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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정신병인 이유 - 소득평등

이야기/Other|2021. 4. 25. 23:44

 

 

결론부터 말하자면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다.

 

이렇게 말하면 분명 나에게 무슨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거나 나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을 표시할텐데 이 과정에서 페미니즘이 정신병이라는 반증이 생긴다.

 

평등이란 무엇인가?

 

앞서 나는 "결론부터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라고 언급했는데 이게 페미니즘이 말하는 "소득불평등"과 크게 다르지 않다. 페미니즘은 흔히들 남녀사이에 직업평등, 더 나아가서 급여적으로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고 한다.

출처 : http://www.newscape.co.kr/m/view.php?idx=43817

이 사진을 보면 "아 정말로 소득이 같지 않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앞에서 말한 "결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페미니즘도 이 "결론"만 보고 "불평등"을 외치고 있으니까. 이게 과연 옳은 일일까? 이 결론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과정이 존재한다. 

 

(1)근로시간

출처 :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001217282b

이 기사에서도 나와있듯이 근로시간부터 애초에 다르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주당 6시간 더 많이 일하고 한달기준 4주로 잡으면 24시간을 더 일한다. "더 많이 일한사람이 더 많이 받는다"가 불평등하다고 느껴진다면 당장 북한으로 가서 공산당을 체험하는 것이 좋겠다. 혹은 "여성이 더 적게 일하는 것 역시 차별이라니까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내가 대체적으로 봐온 여성들의 직업관은 자신들의 역할외에 일을 맡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되도록 회피할려고 한다. 물론 남자들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이것을 빨리 해결하고 싶어하지 안해야겠다라는 마음은 크게 들지 않는다. 

나는 이게 남성은 좀 더 인정받을려고하는 욕구가 강하고 여성은 자신의 생활을 챙길려고 하는 욕구가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게 가부장적인 인식이 남성에게 아직도 남아있어 사회적으로 더 높은 곳의 진출을 욕심내는 표현인 것 같다고 본다. 가부장적인 것은 솔직히 말해 남자도 좋아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내가 아는 한 여성대표님은 홀로 자식2명을 키우면서 사업체를 운영하시는데 정말 대단했다. 정말 성별을 떠나서 밤늦게까지 일하시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엄청 노력하셨다. 나는 이분을 굉장히 존경하는데 사실 남성과 여성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다른 것이 자신의 주관이나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2)여성할당제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여성할당제는 그야말로 "자신들을 위한 것"이지 절대로 조직이나 사회를 위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한 회사의 대표라면 성별구분없이 "일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당연한거다. 남여비율을 각 50으로 맞춘다는 것이 굉장히 멍청한 발언이고, 그럼에도 여성할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사업을 차리거나, 부끄러워해야한다. 근데 장애인이나 성소수자의 할당은 왜 주장하지 않나? 이 사람들은 오히려 사회적으로 많은 차별을 받고 있는 사람들인데 말이다. 

 

이 할당제 관련하여 요즘 남자들이 병역의무도 5:5로 하자고 얘기하고 있는데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것이 이러한 5:5라면 나는 찬성한다. 그런데 문제는 페미니즘은 위로 향하는 불평등은 외치고있고 정작 여성보다 남성이 수치가 낮게 나온 것들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다. 

 

예를들면 범죄같은 경우는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많은데 페미니즘 주장대로라면 범죄 역시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맞아야한다. 남성이라서 범죄를 더 저지르는 것 역시 하나의 성차별이 아닐까? 당연히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을텐데 그건 일반적인 사람의 시선이지 페미니즘의 시선이 아니다. 

 

 

요약하면 이렇다.

1.a와 b가 같은 시급을 받고 일했을 때 a는 8시간, b는 10시간 일했다면 각자 한만큼 받아야한다.

2.a와 b가 각자 몇시간 일했는지는 상관없고 같은 임금을 받아야 한다.

 

누가봐도 1이 당연한거지만 페미니즘은 현재 2를 외치고 있고, 더 나아가서 성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수평을 외치고 있다. 이게 페미나치들이 말하는 소득평등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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