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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ILX]드라마 보좌관 시즌1 후기

이야기/Drama|2019. 7. 31. 10:48

넷플릭스 / 보좌관 시즌 1 

10부작

평점 : 4.5/5

 

 

 

 

 

 

이런 스릴러가 또 있나 싶었다.

매회 긴장되는 전개에 반전의 반전을.

사건이 모여 얽히고 설키며 진행된다.

 

 

이정재의 최고 장점이라면 호소력이 있다는 것.

나는 신민아가 나온 작품을 처음 봤는데

사람들이 이쁘다고 하는 건 솔직히 잘 모르겠다.

연기력은 잘 모르겠는데 이거 하나는 압도적이더라. 분위기.

 

그냥 말로 못할 분위기가 있다.

 

누구는 그랬다.

한국에서도 이런 작품이 나올 줄은 몰랐다고.

마치 한국판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데

왠지 모르게 하오카도 봐야할 듯 싶기도 하다.

 

 

검색해보면 시즌 2가 2019년 11월에 방영된다고 하니 긴 드라마가 될 것 같기도 하다.

눈에 보이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그 뒤에서 움직이는 보좌관의 이야기라 그런지 더 재밌게 느껴졌다.

그리고 야망이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닥터프리즈너 만큼의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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