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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기사 이슈 정리

 

여로모로 주식장이 참 어렵다. 나스닥의 급등락의 폭이 크다. 금리인상 및 테라사태 등으로 인한 것들이 대세적으로 상승할만한 호재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갈놈은 간다. 그게 섹터의 수혜라던가(원전, 건설 등. 단 건설은 원자재값 상승으로 분양가 역시 높아져서 많이 애매한 구석이 있다) 기업의 수혜(부채가 없거나 비율이 낮은 종목)이 될 수도 있겠다. 

 

피터린치는 그랬다. 대세상승장에 성장주가 올라가니, 성장주를 매도하고 우량주를 매수하고, 대세하락장에는 우량주를 매도하고 성장주를 산다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피터린치의 마젤란 펀드에서 수익을 본 사람은 많지 않았다. 펀드 역시 고점일때와 저점일 때가 존재하는데, 항상 개미들은 고점에서 매수를 많이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길게보면 희극, 짧게보면 비극이라 그랬다. 주식 역시 우상향을 희극이라 본다면, 단기조정이나 하락은 비극에 속한다. 누군가가 매도할 때, 공포에 질렸을 때는 항상 기회였다. 아직까지 공포단계도 오지 않았으므로 나는 현재 긍정적이지는 않다. 

 

 1.현대차
 -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방한하면서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는데, 미래차에 대한 것들의 기사가 나왔다. 자율주행, uam(도심항공), 로봇 등이 해당된다.

 

2.방산 fta, 원전수출
 - 한국이 미국 방산시장에 수출 기회가 열렸다. 원전은 이제 숫자로 보여줄 때라 생각한다. 

 

3.미국 전기차 판매가 인상
 - 원자재값 상승으로 미국 전기차 가격이 올라간다고 한다. 배터리 판매사의 주가가 올라갈지..?

 

4.우주
 - 대통령 비서관 3명이 내달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한다.한미 우주개발에 손을 잡는다는데 핫한 키워드이긴하다. 

 

5.수소
 - 윤대통령이 수소산업을 키운다는 기사가 있었다. 에너지 관련해서 요즘 말들이 참 많은데, 수소가 그 중 해답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다만 크게 긍정론이 많지는 않다. 

 

6.AR
 -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앤틱이 AR지도를 공개한다고 한다. AR은 예견된 미래라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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