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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기사 이슈 정리

개인적으로 선량한 척 하는 기업이나, 겉치레만 하는 기업을 별로 안좋아한다. 물론 "척"과, "겉치레"의 기준은 모두에게 다르므로, 내 기준과 다른사람의 기준이 같지는 않을거다. 이런 기업은 어차피 매수를 하지 않을거니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반대로 나름 좋아보이는데 올라가지 않는 기업이 있다. 바로 네이버인데, 이미 많이 오르긴 했지만, 나는 아직 저평가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it 기업 중 제일크고, 상대적으로 라이벌이라 불리는 카카오보다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쇼핑, 웹툰 등 회사를 분할해서 상장했다면 크기는 더욱 더 커졌겠지만, 기존주주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므로 그냥 현재 이 모습으로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카카오의 잦은 분할상장을 극혐한다.

 

네이버는 방향을 잘 잡고있다고 본다. 콘텐츠가 대표적인데, 웹툰으로 예를들면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2차창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네이버는 콘텐츠에 진심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콘텐츠 산업이 커질거라 보고, 기대한다. 일본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의 힘은 대단하다. 어렸을 적 봤던 드래곤볼의 힘은 건재할정도니까. 무튼, 이번주 기사 이슈정리나 해본다. 

 

1. 금리
3년물 금리가 30년 금리를 역전했다는 기사였다. KB증권에 따르면 미국의 실질금리는 아직도 마이너스구간이라, 금리가 물가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현재 물가가 유동성의 문제보다, 공급단의 문제로 보는 시선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 연준입장에서는 어쨌든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것이 편한 상황은 아닐 것 같다. 

 

2. 항공우주
향후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 다른 강대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항공우주 투자가 소극적인데, 1,2위는 역시 미국과 중국이다. 국가에서 적극 투자를 생각할 모양.

 

3. 파킨슨병
국내 파킨슨병의 환자가 5년새 15%가 늘었다는 기사가 있었다. 

 

4.IMF
IMF에서 세계 gdp 성장률을 낮췄다. 긴축정책, 공급망이슈, 식량가격 상승등이 그 이유이다. 

 

5.식량자급률
 - 농지 감소로 식량자급률이 떨어진다는 기사가 있었다. 식량안보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판단이 안선다. 식량자급률이 떨어지면 단점은 우리나라의 국산제품을 못 먹는다는 것과 다른 나라와의 분쟁이슈가 생길경우 식량가격이 폭등한다는 것이다. 

장점은 뭐가 있을까? 사실 농업 잘하는 국가는 많다. 3모작하는 나라의 쌀 생산을 따라갈수가 없다. 미국의 넓은 대지에서 작물생산하는 것도 규모의 경제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식량을 먹을 수 있다. 식량자급률을 굳이 돈을 써가면서 국내 자급을 늘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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