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1 오늘의 특징주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168 

올해 회사채 수요예측 첫 스타트 현대로템…2.5배 주문 몰려 - 연합인포맥스

 

오늘 이런 기사가 있었다. 현대로템의 회사채의 수요가 2.5배 증가했다는 것인데, 800억은 2년물이고 200억은 3년물이였다. 채권의 수요가 많다는 것은 아무래도 주식시장의 매력보다 채권시장이 심리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든다. 

 

그 이유는 아래 기사와 연관성이 있을 것 같다. 이 기사 때문인지 시장의 흐름은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오늘의 시장은 보합권에서 끝났으나, 어느 덧 2900의 초반대로 내려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991

JP 모건 다이먼 "올해 최소 네 번 이상 금리 인상 예상" - 연합인포맥스

 

올해 최소 4번 이상 금리인상을 예상한다는 jp 모건의 발언이였는데,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호황을 맞을 거라는 얘기도 했다. 그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 미국인들이 코로나 이전보다 25%이상을 지출한다는 점,

- 채무상환비율이 50년 기록 중 가장 좋은 점,

- 미국 소비자들의 대차대조포가 매우 좋은 상태라는 점.

이 세가지의 논리로 다시한번 미국경제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데, 경제가 호황하는 것과 증시가 상승한다는 것을 다르게 봤다. 

1. 금리의 상승,
2. 경제전망을 다시하게 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있을 것.

이런 논리로 시장의 흐름에선 상승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요약하자면 "경제는 호황, 시장은 변동성 예상"정도가 맞겠다. 

 

그리고 미국의 국채도 가격이 하락한 점을 보아 시장의 변동성은 크긴 클 것으로 예상되긴한다. (국채가격의 하락은 채권 금리가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983 

미 국채가 하락…연준 조기 금리인상 전망·파월 청문회 주목 - 연합인포맥스

 

그리고 좀 더 거시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1월 7일 미국의 실업률이 발표되었는데, 시장의 4.1% 예측보다 0.2%포인트 낮은 3.9%를 기록했다. 누군가는 이것을 보고 이렇게 얘기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니, 미국 중년층들이 빠른 은퇴를 하는데 실업률이 더 낮아졌다고?"


실업자는 "구직활동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은퇴는 더이상 일을 할 의지가 없으므로 실업자에 포함되지 않는다.이쯤되면 미국의 취업자 중 연령비율이 궁금해진다. 은퇴자나 중년이상의 취업자가 많다면 소비는 줄 것이고, 그 미만의 연령대의 취업률이 높다면 소비가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 모다이노칩
 - 소니 전기차 진출 기대감 속 과거 소니 납품업체 이노칩테크놀로지 흡수합병 사실에 상한가

 

2.코이즈
 - 이재명관련주

 

3.에디슨ev
-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쌍용자동차 m&a 본계약 체결소식에 상한가

 

4.피제이전자
 - 로봇관련주

 

5. 옵티팜
 - 미국에서 돼지 심장 첫 이식 수술 시행 속 관련사업 영위소식

 

6.휴센텍
- 횡령 기사에 반박하며 법적대응 소식에 급등

 

7.텔레칩스
 -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인수 기대감에 차량반도체 mcu양산 추진 사실 부각에 상승

 

8.삼화콘덴서
- 테슬라에 mlcc 공급 시작 소식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