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징주 220117
오늘 이런 기사를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4132
금리 인상도 못 막은 물가 충격…'통화정책 적절했나' 논란 점화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우리나라도 물가 급등 충격을 피해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물가상승률(CPI)이 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한국은행의 관리 목표를 상향 이탈할 것으
news.einfomax.co.kr
금리 인상도 못 막은 물가가 충격이라는 기사였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고,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물가를 못잡았다고 판단되면 남은 것은 여전히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밖에 없다. 높은 물가를 잡는 방법은 더 쌘 금리인상밖에 없다. 실질적으로 미국이 오일쇼크사태때 그렇게 했고, 뼈아픈 시간을 보냈지만 물가는 잡았다.
따라서 "약한 금리 인상은 물가를 못잡는다"가 맞지 않을까싶다. 통화정책이 적절했다라기보다 긴 흐름에서 놓고보면 한번에 몇 %씩 올리는 것보다 야금야금 올려야 시장의 충격이 그나마 덜하니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중국쪽에서 나름 괜찮은 뉴스들이 나왔다. (중국은 악재만 안나오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통화정책 측면의 기사는 두가지인데,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낙찰금리의 인하 , MLF를 통한 유동성공급(한화 약 131조원)이 되겠다.
[올댓차이나] 中 증시, 금리인하·부양책 기대에 상승 마감...창업판 1.63%↑ : 네이버 금융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7일 인민은행이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를 통해 7000억 위안(약 131조341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면서 금융정책 추가 완화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상하이
finance.naver.com
그다음 재정정책 측면으로는 신재생에너지의 투자라고 해야할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4179
골드만 "中 신재생에너지, 부동산 대신 경제 성장 촉진할 것" - 연합인포맥스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
news.einfomax.co.kr
중국은 꽤나 긴 시간을 부동산 개발로 성장률을 끌어올렸는데, 헝다사태도 그렇고 좀 더 기술분야에 투자할 필요는 있다고 보지만, 요즘들어 많이 발생했던 에너지관련하여 투자를 하는 것 같다는 것이 골드만삭스의 생각이다.
중국도 원전에 대한 시선이 좋은 걸로 알고있는데, 조만간 관련하여 좀 더 자료를 찾아봐야겠다.
오늘 드디어 지수가 2900을 깨졌다. 드디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면서 중간중간 장을 보니 변동성이 아주 크긴했다.
1. 노루홀딩스
- 윤석열 대선후보 관련주
2. 성우테크론
- lg에너지솔루션 청약 기대감에 lg에너지솔루션과 폴딩 인라인 전지 적재기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
3. 지아이텍
- 2차전지 테마 상승에 lg에너지솔루션 슬롯다이 1위협력사로 부각
4. 노루페인트
- 윤석열 대선후보 관련주
5. 희림
- 윤석열 대선후보 관련주
6. 웹스
- 윤석열 대선후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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