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차 기사 이슈 정리

설 연휴가 껴서 이번주에는 많은 기사가 없었다. 

 

1. 북한도발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실험으로 인한 도발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방산관련주들이 이번주에 움직이긴했다.(퍼스텍 등)

 

2. 바이든의 5월 말 한국 방문 이슈
북한과 3자 대화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게 실현된다면 트럼프 방문처럼 다시 대북관련주들이 뛸 것 같다.

 

3. 푸틴 러시아 공격 가능성
푸틴이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시 전쟁한다고 했는데, 가스관련주들도 시세를 유지하고 있고, 팔라듐 선물(kbstar 팔라듐 선물), 곡물가격(팜스토리) 상승 가능성으로 관련 주식들이 부각됐었다.

 

4. eu의 원전 친환경 인정
원전발전소와 액화천연가스 화력발전 등을 친환경으로 분류했다. 요즘 원전하면 소형원자로에 대한 말도 많은데 소형원자로도 주목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한다.

 

5. 유가
러시아 우리크라이나 위기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환율때문에 수입가격이 더 높아지고 있다. 유가가 상승되면 플라스틱 가격도 올라가고, 가스가격도 올라가는데, 질소비료가격도 올라간다. 유동성 증가로 시작된 인플레이션이 유가로 이어지면서 쉽게 하락할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 더 많은 금리인상을 불러일으킬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6. 인플레이션
유로존의 금리인상이 시사되고 있다. 에너지가격 상승과 식료품, 서비스가격 인상이 있었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법이야 공급의 증가, 금리인상정도겠는데 (가격 상한제같은건 항상 안좋은 쪽으로 여파가 크게 나오니까 제외한다) 공급의 증가자체도 힘든 상황이니 금리인상정도가 당장 사용가능한 카드라 생각한다.